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생활불교로 정신문명 추구
게시2026년 8월 11일 0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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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 백수면 출신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은 1916년 깨달음을 얻어 원불교를 창건했다. 그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설법으로 물질문명 발전에 맞춘 정신무장을 강조했다.
원불교는 생활불교를 표방해 일원상을 신앙 대상으로 삼고 재가·출가 교도를 구분하지 않으며 여성 교역자 비중을 절반으로 확대했다. 삼학팔조(정신수양·사리연구·작업취사)를 통해 일상 속 실천을 중시하는 혁명적 종교 형태를 구현했다.
원불교는 100년을 넘어 전 세계로 교세를 확장하고 있으나 여성 복장 현대화 부족, 교리 연구 침체, 폐쇄적 운영 등으로 소태산의 본래 정신이 퇴색되고 있다. K컬처 시대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로 정신문명을 업그레이드할 저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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