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현대차 새만금 투자 계기로 피지컬AI·수소·데이터센터 3대 축 산업 생태계 재편
게시2026년 9월 26일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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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8조9000억원 투자를 바탕으로 피지컬 인공지능·로봇, 청정수소, AI 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지역 산업 생태계를 재편한다. 현대차는 새만금 34만평에 AI 데이터센터 5조8000억원, 수전해 플랜트 1조원 등을 투자해 하루 18t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연간 1만5000대 규모의 물류·배송로봇을 제조한다.
전북도는 한국피지컬AI진흥원 설립, 메가특구 지정, 전북대 공동캠퍼스 등을 통해 로봇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부안·새만금·완주를 연결해 수소 생산·저장·활용 가치사슬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산·김제·부안은 항만 거점으로, 전주·익산·완주·정읍은 제조혁신 축으로 육성하며 동부권은 농생명·산림·관광 분야 AI 실증 거점으로 개발한다.
이번 투자는 16조원 생산유발 효과와 7만1000명 고용 창출을 기대하며, 전북도는 14개 시·군이 공급망과 인력, 실증을 나눠 맡는 원팀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전북도, 현대차 8.9조 투자 연계해 산업지형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