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난 속 창업 확대, 준비 기간은 짧아
게시2026년 11월 4일 1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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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중 취업이 어려워 창업에 나선 비중이 21.7%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의 17.9%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원하는 사업을 직접 경영하려는 응답은 70.8%로 전년보다 3.0%포인트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11월 4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규 자영업자는 30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2만6,000명 줄었다. 신규 자영업자의 86.5%는 사업 준비 기간이 1년도 안 됐으며, 1~3개월이 47.0%로 가장 많았다. 창업자금은 본인이나 가족이 마련한 비율이 70.3%였다.
짧은 준비 기간과 적은 자본으로 창업에 나서는 사례가 늘면서 경영 악화 시 개인과 가족의 생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체 비임금근로자는 662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1,000명 늘었지만 2017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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