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투 고발자 김현진씨 사망, 가해자 박진성·조국의 책임 논란
게시2026년 5월 1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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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인 박진성의 성희롱·위계폭력을 고발했던 김현진씨가 4월18일 사망했다. 박씨는 명예훼손죄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피해자의 목소리를 억압했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저명인사들이 가해자를 공개 지지하며 피해자에게 국가권력에 준하는 압력을 가했다.
박씨는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때마다 자살시도로 응답하는 패턴을 반복했고, 조국은 2020년 10월15일 박씨의 자살기도를 걱정하는 글을 올려 사실상 연대를 표명했다. 강남순 교수는 박씨를 '주홍글씨의 희생자'로 포지셔닝해 성폭력 고발을 마녀사냥으로 프레임화했다.
박씨는 2023년 11월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고 2025년 출소했으나, 조국과 강남순 등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피해자가 사망한 지금, 영향력을 행사하고도 책임지지 않은 자들의 공개 사과가 요구되고 있다.

조국의 사과를 요구한다 [권김현영의 사건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