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공동 여론조사, 한일관계 '좋다' 평가 역대 최고
게시2026년 6월 9일 04: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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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실시한 2026 한일 공동 여론조사에서 한국인 66.7%, 일본인 약 59%가 현재 한일관계가 '좋다'고 평가했다. 한국인의 긍정 평가는 지난해(55.2%)보다 11.5%포인트 상승해 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인의 평가는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재명 정부와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 출범 당시 한일관계 악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양국 정상의 셔틀 외교와 상대국 고향 방문 등으로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한일관계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져 한국인 37.4%, 일본인 약 19%가 긍정적 전망을 나타냈다.
양국 국민 대다수는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가 양국 정상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한국인 80.1%, 일본인 약 77%가 두 정상의 우호 관계 강화를 지지했으며, 이는 한일 우호 관계 유지에 대한 양국 국민의 강한 염원을 보여준다.

"한일 관계 좋다" 역대 최고… 이 대통령·다카이치 셔틀외교 효과? [한일 공동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