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대 사이 '로테이션 소개팅' 확산, 가성비 중심 트렌드
게시2026년 3월 5일 18: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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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직장인 사이에서 2시간에 8~14명의 이성을 만나는 '로테이션 소개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참가비는 여성 3만원, 남성 5만원 안팎으로 기존 소개팅 대비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서울·경기를 넘어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되는 추세다.
업체들은 신분증·재직증명서 등으로 신원을 검증하고 전문직·공기업 직원·고소득층 등으로 참가자를 세분화해 매칭률을 높이고 있다. 모바일 데이팅 앱도 인기를 얻으며 월간활성이용자가 2024년 대비 약 15% 증가했고, 전시·영화·와인 등을 결합한 체험형 행사도 등장했다.
다만 영세한 업체와 개인 운영 업소가 많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식 결혼정보업체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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