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에 3조8000억원 건강보험료 부과
게시2026년 6월 18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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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초 지급할 예정인 성과급(총 52조 4000억원)에 대해 약 3조 7675억원의 건강보험료가 부과될 것으로 추계됐다. 삼성전자는 2조 2864억원, SK하이닉스는 1조 4811억원의 건보료가 내년 4월 연말정산 때 추가로 걷힐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건보료 총 수입(102조원)의 3.69%에 해당하는 규모로, 매년 1%대 인상률을 기록하는 건보료 증가분을 크게 상회한다. 삼성전자 DS 부문 근로자 1인당 추가 건보료는 3595만원 수준이며, 근로자와 회사가 반반씩 부담하게 된다.
건보료는 월 소득 1억 2000만원까지만 적용되는 상한선이 있어 두 회사 근로자들이 최고 한도에 도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추가 보험료가 지역·필수·공공 의료 확충에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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