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총, ESG 규제 속도 조절 필요성 제기
게시2026년 5월 13일 1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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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3일 고용노동부를 향해 ESG 규제의 속도 조절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유럽연합 등 주요국이 규제 완화 기조를 보이는 만큼 노동조합법과 중대재해처벌법도 현장의 수용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경총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삼성·SK·현대차·LG·한화 등 10대 그룹을 포함한 주요 그룹 사장단급 인사 19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해 노동조합법·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정책 대화를 진행했다.
손 회장은 법 적용 기준과 경영 책임 범위가 모호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며 예측 가능성 확보 없이는 투자와 고용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EU도 ESG 규제 속도 조절…한국도 국익 관점서 유연하게"...경총, 고용부와 첫 정책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