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암살자들' 논란 겹쳐
수정2026년 10월 6일 20:52
게시2026년 10월 6일 2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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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개막해 59개국 영화 247편을 선보이며 15일까지 이어진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의 'A-리스트' 공식 선정으로 위상을 재확인했으나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공방으로 관련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시사와 함께 양자경, 알폰소 쿠아론, 매기 질런홀 등 국내외 영화인이 대거 참석했다. 반면 '암살자(들)' 주연 유해진과 이민호는 보수 진영의 비난이 거세지자 안전을 이유로 개막식과 야외 무대 인사, 토크 프로그램 참석을 취소했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로서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정치적 공방이라는 상반된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폐막식에서 발표될 '부산 어워드' 대상작의 아카데미 출품 자격 획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암살자(들)’ 논란 속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아카데미 직행 '부산 어워드' 누구 품에… 아시아 최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