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은, KLPGA 투어 2라운드서 65타 기록하며 선두권 진입
게시2026년 5월 30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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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은 30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권에 올라섰다. 전날 컷탈락 위기에서 벗어난 김하은은 드라이버 샤프트를 CPM 259로 교체하고 퍼트 감각을 되찾으며 올 시즌 네 번째 60대 타수를 적어냈다.
김하은의 경기 호조는 드라이버샷 안정성 회복과 정신적 변화에서 비롯됐다. 파4홀 페어웨이 안착률이 80%까지 상승했고, 스코어를 의식하지 않고 각 홀을 미션 수행하듯 임하는 마인드 변화가 주효했다. 캐디의 조언인 '홀 하나하나씩 해보자'는 말이 경기 흐름을 바꾼 계기가 됐다.
신인상 랭킹 7위인 김하은은 신인상 수상보다 11월 파주 서원힐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 상금랭킹 상위 57명만 출전 가능한 '왕중왕전'에 진출하기 위해 상위 60명 안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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