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칭더, 中 견제 뚫고 에스와티니 기습 방문
수정2026년 5월 3일 14:56
게시2026년 5월 3일 14: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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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이칭더 총통이 2일 에스와티니 국왕 전용기를 빌려 아프리카 유일 수교국 에스와티니를 전격 방문했다. 지난달 중국의 인접국 영공 통과 방해로 무산됐던 순방을 비밀리에 재추진한 것이다.
중국은 1일 아프리카 53개 수교국 대상 무관세 정책을 시행한 직후였다. 라이 총통은 음스와티 3세 국왕과 관세 상호 지원협정에 서명하며 "중화민국 대만은 주권국가"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밀입국식 탈출 소동"이라며 즉각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대만 언론은 중국의 군사훈련 가능성과 트럼프·시진핑 회담 압력 행사 여부를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이칭더 총통, 에스와티니 전격 방문해 “대만은 주권국”···중국 “‘밀입국식 탈출 소동’ 국제적 조롱거리”
대만 총통, 아프리카 수교국 기습 방문…中 “개 훔치듯 도망”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