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 감미료 과다 섭취, 뇌 노화 가속 우려
게시2026년 11월 1일 09: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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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감미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기억력과 사고력 감퇴 속도가 62% 빨랐다고 2026년 10월 30일 Neurology에 발표됐다. 이는 뇌가 약 1.6년 더 빨리 노화하는 것과 맞먹는 수치다.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클라우디아 키미 수에모토 교수 연구팀은 브라질 성인 1만 2,772명을 약 8년간 추적하며 아스파탐과 사카린 등 7가지 감미료를 분석했다. 중등도 섭취군에서도 35% 빠른 감퇴가 관찰됐고, 당뇨병 환자에게서 연관성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 타가토스를 제외한 6가지 감미료가 인지 기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여서 감미료가 뇌 손상을 직접 유발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연구팀은 꿀과 메이플 시럽 등 다른 당 대체재의 효과와 작용 기전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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