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공원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80일 장기화, '무기한 집회' 징후
게시2026년 8월 23일 09: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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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가 80일 가까이 이어지며 '무기한 집회'로 변모하고 있다. 현장에는 장기 거주형 시위자들이 텐트와 캠핑용품을 설치해 숙식을 해결하고 있으며,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 기준 오후 4시에 8000~8500명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위자들은 선관위 특검 임명과 무관하게 '재선거' 실현까지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매일경제가 현장 시위자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명은 지방선거 재선거까지, 22명은 수사 완료까지, 9명은 이재명 대통령 퇴임까지 집회 참여를 밝혔으며, 54명은 개표함 이송 후에도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올림픽공원은 부정선거 음모론 집회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잡으며 장기 시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의 업무 마비로 다음달 아시안게임 참가 종목단체들이 선수 분석 자료 접근 불가로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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