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텔 연쇄살인 유족, 김소영 부모에도 손배 청구
수정2026년 4월 6일 23:40
게시2026년 4월 6일 22: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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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모텔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 김소영과 부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서울북부지법에 김소영에게 3100만원, 부모에게 100만원을 청구했다.
실제 손해액은 정신적 위자료와 일실수입 등을 합쳐 11억원대로 산정됐으나, 피의자의 현실적 변제 능력과 유족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청구액을 대폭 낮췄다. 김소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남성 6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을 투여해 2명을 살해하고 1명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유족 측이 가해자 부모에게도 민사 책임을 물은 점이 주목된다. 김소영에 대한 형사재판 첫 공판은 9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자식 잘못 부모도 책임져라”…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부모에 100만원 손배소
'모텔 연쇄살인' 피해자 유족, 김소영 부모에 배상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