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 올해 상반기 일반 결제액 기준 업계 1위
게시2026년 7월 24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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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일반 결제액 기준으로 69조4017억원을 기록해 업계 1위에 올랐다. 2023년 상반기 이후 3년 만의 성과로, 현대카드(67조4058억원)를 제쳤다.
삼성카드의 역전은 할부 결제에서 비롯됐다. 할부 결제액이 18조원으로 현대카드(11조원)를 크게 웃돌았으며, 삼성전자의 가전 판매 촉진 이벤트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수요를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했다.
세금을 포함한 전체 결제액 기준으로는 신한카드가 18.53%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으나, 삼성카드(18.31%)와의 격차는 지난해 0.57%포인트에서 0.22%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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