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수엘라 임시정부, 마두로 세력 숙청·친미 노선 전환
게시2026년 4월 19일 16: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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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군에 압송된 이후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권력 재편에 착수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3개월간 장관 17명을 교체하고 군 주요 사령관을 충성파로 갈아치웠으며, 마두로 가문과 유착한 신흥 재벌들을 체포하고 석유 사업권에서 배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강력한 압박이 이 같은 숙청의 배후에 있으며, 로드리게스는 비협조 시 추가 군사 행동 위협을 받고 있다.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헌납하며 미국의 역할을 극찬했다.
베네수엘라 정국이 친미 노선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아직 숙청되지 않은 마두로 친척과 친 마두로파는 비밀경찰 감시 속 해외 이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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