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 허인서 vs 김민준 경쟁 심화
게시2026년 8월 28일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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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가 전반기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했으나, 후반기 SSG 랜더스 투수 김민준이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허인서는 타율 0.291, 16홈런, 59타점으로 압도적 성적을 기록 중이며, 김민준은 12경기 선발 등판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3.41을 올리며 신인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준은 지난 6월 1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후 5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며 안정감을 입증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그를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처럼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허인서가 여전히 앞서지만, 김민준이 최근 흐름을 유지한다면 신인왕 경쟁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신인왕 경쟁은 시즌 막바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김민준은 올해 목표인 7승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LG 트윈스 내야수 문정빈도 15홈런으로 또 다른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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