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부유층 여성들, K문화 영향으로 한국식 미의 기준 추구
게시2026년 3월 25일 0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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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부유층 여성들이 한국 문화의 영향으로 한국식 미의 기준에 맞는 외모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청진시 등 북중 접경 지역의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으며, 중년 여성들은 보톡스 시술과 수입산 화장품 구매에 돈을 쏟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이러한 변화는 남한 콘텐츠가 북한 주민들에게 미친 파급력 때문이다. 과거 북한에서는 통통한 체형을 건강의 상징으로 여겼으나, 한국 영상물을 통해 호리호리한 체격을 아름답다고 평가하는 가치관이 확산되었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다이어트'라는 표현이 일상적으로 사용될 정도라고 밝혔다.
북한의 부유층은 샤넬 등 프랑스 명품 화장품을 고가에 구매하고 있으며, 제3국 우회 경로를 통한 사치품 반입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유엔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하지만 북한의 제재 회피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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