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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26개국, 우크라이나 종전 후 안전보장 위한 파병 합의

게시2025년 9월 5일 07:5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의지의 연합' 회의에서 서방 26개국이 우크라이나 종전 이후 안전보장을 위해 군대 파견 또는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파견된 병력이 러시아와 싸우려는 의도가 없음을 강조하며, 안전보장군의 세부 사항은 러시아에 노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우크라이나 파병을 반대했던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도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모든 병력은 최전선이 아닌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회의 현장에는 미국 측에서 스티브 위트코브 백악관 중동담당 특사가 참석했으나, 미국의 명확한 참여 확답은 없었다.

마크롱은 러시아가 평화를 거부할 경우 미국과 연계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의 러시아 석유 구매 중단을 촉구했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서방 진영 회의에서 가운데 앉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회의 참여국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UPI연합뉴스%NEW_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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