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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에크만의 '한여름 밤의 꿈', 발레 도르트문트 내한 공연

게시2026년 6월 12일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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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발레를 이끄는 발레 도르트문트가 스웨덴 안무가 알렉산더 에크만의 2015년 초연작 '한여름 밤의 꿈'을 들고 처음 내한했다. 북유럽 하지 축제의 낮과 밤을 넘나드는 초현실적 여정을 강렬한 미장센으로 그려내며, 건초 더미 위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백미다.

에크만 특유의 독창적인 움직임 미학이 구현된 이번 공연은 세계 정상급 무용단의 러브콜을 받는 안무가의 역량을 보여준다. 14일까지 LG아트센터 LG시그니처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 현대발레 무대에 북유럽 미학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알렉산더 에크만 '한여름 밤의 꿈'. LG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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