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록강변의 겨울' 통해 본 납북 국회의원들의 행적
게시2026년 11월 5일 0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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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전쟁 중 북한이 제헌국회의원 등 남한 주요 인사들을 납치한 '모시기 공작'의 실상이 증언집을 통해 드러났다.
1991년 출간된 '압록강변의 겨울'은 북한 대남공작 실무자 신경완(박병엽)의 증언을 기록한 책으로, 국회프락치 사건 유족들이 납북 입증 자료로 활용했다. 저자 이태호는 1990년부터 수십 차례 신경완을 만나 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납북 인사들 사이의 노선 갈등과 국회프락치 사건의 실체를 둘러싼 논쟁까지 담고 있어 향후 현대사 연구에서 주목받을 전망이다.

‘대남 납치실무자’였다는 자가 어느날 찾아왔다 [금자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