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달동네 저소득층, 여름에도 연탄 의존...지원 연탄 역대 최저
게시2026년 6월 6일 09: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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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희망촌 등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들이 여름에도 연탄에 의존하고 있다. 조리, 온수, 제습을 위해 연탄이 필수적이지만 지난해 기초생활수급가구에 지원된 연탄은 270만장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년 400~500만장에 달하던 기부연탄이 2024년 290만장을 기점으로 급감하고 있다. 겨울에 집중되던 연탄 지원이 여름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노인의 생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비영리단체들은 여름 연탄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 추세가 계속되면 9월 이후 지원 연탄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체 난방 수단이 없는 달동네 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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