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고유가 지원금으로 2분기 가구소득 4.5% 증가, 양극화는 심화
게시2026년 8월 27일 12:04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2분기 6조 원을 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29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공적이전소득이 27.6% 급증하며 전체 이전소득이 20.4% 급증했으나, 근로소득은 0.8%에 그쳤다.
소득 하위 20% 가구의 52.7%는 매달 적자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109만4,000원이지만 지출이 137만2,000원으로 매달 27만8,000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상위 20% 가구는 월 862만1,000원 중 342만2,000원을 저축했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4.97로 201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는 일시적 지원금 효과로 분석된다. 1분기에는 6.59로 6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으며, 지원금이 상위층보다 하위층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 지원에 2분기 가구당 월소득 4.5%↑...하위 20% 가구 과반 '적자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