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럭셔리 호텔 시장 급성장, 객실료 78% 상승
게시2026년 6월 17일 13: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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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에서 고급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럭셔리 호텔의 객실료와 거래 규모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JLL코리아는 서울 럭셔리 호텔의 일일 평균 객실료(ADR)가 2019년 대비 약 78% 상승했으며, 아시아·태평양 럭셔리 호텔 거래액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77% 증가해 2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럭셔리 호텔의 ADR은 전체 호텔 시장 평균의 약 두 배에 달하며, 객실당 매출(RevPAR)은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돈다. 전체 호텔 거래액에서 럭셔리 호텔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약 20%로 높아졌으며, 2017년 8%의 두 배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럭셔리 호텔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향후 국내에 추가로 공급될 호텔 물량의 약 28%가 럭셔리 호텔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액자산가 증가와 해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공급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럭셔리호텔 객실료, 팬데믹 전보다 78%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