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열음 고잉홈프로젝트 공연 실황 영화 개봉
게시2026년 10월 12일 20: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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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젝트의 2025년 7월 예술의전당 공연이 영화 <고잉홈프로젝트: 라벨&쇼스타코비치 인 시네마>로 만들어져 2026년 10월 17일 CGV에서 개봉한다. 영화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와 라벨 '볼레로' 공연을 12대의 카메라와 입체음향 기술로 담아냈다.
손열음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연장과는 다른 시선을 제안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잉홈프로젝트는 2022년 창단된 세계 각지 연주자들의 오케스트라로, 스베틀린 루세브와 악기별 수석 연주자들이 함께 해석의 방향을 결정한다.
성유진 감독은 국내 클래식 공연 영상의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휘자 없는 연주가 묘기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 개봉이 국내 공연 영상 시장의 첫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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