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고덕·강일 거점개발·노후 정비 가속
게시2026년 10월 15일 19: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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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5일 서울 강동구가 고덕·강일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기능을 확충하고 명일·천호동 등 노후 주거지역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재건축·재개발 등 70여개 정비사업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고덕·강일은 서울시 'G3 서울플랜'에서 광역도심으로 지정됐다. 고덕비즈밸리와 고덕차량기지를 연계해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산업의 동부권 중심지로 육성된다. 명일동 47번지 일대 상업지역은 기준용적률이 800%로 높아졌고 간선도로변 건축물 높이는 최고 160m까지 허용됐다.
명일동에서는 12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이 가운데 5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이들 단지는 기존 8862가구에서 2036년까지 1만4502가구 규모로 재건축할 목표를 세웠다. 202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고덕역에서 5·9호선 환승이 가능해져 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명일·천호동 노후 주거지역 정비 '잰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