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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친분 인테리어업체, 대통령 관저 공사 자격 명의 대여 압박

게시2026년 3월 4일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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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가 대통령 관저 공사 자격을 갖추기 위해 다른 건설업체에 명의 대여를 압박했다는 증인 진술이 4일 법정에서 나왔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명의 대여를 요구받은 건설업체 임직원들은 김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명의 대여를 요청했고, 이후 김오전 전 국토교통부 차관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심적 압박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건설업체 회장은 녹음파일에서 "김건희 여사가 우릴 욕할 수 있으니까 아무 소리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종합건설면허가 없는 21그램이 대통령 관저 증축 공사 시공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김 여사의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 재판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들의 책임 규명을 위해 추가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10월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2024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관저 불법증축 의혹의 증인으로 출석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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