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웅, 모교 물금고등학교에 500만 원과 야구용품 기부
게시2025년 12월 30일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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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27일 모교인 경남 양산시 물금고등학교를 방문해 500만 원의 후원금과 2200만 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김영웅은 "물금고는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고맙고 감사한 곳"이라며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부로,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지를 보였다.
올해 125경기에서 타율 0.249, 22홈런을 기록한 김영웅은 삼성 타선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프로에서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곳”…삼성 김영웅, 모교 물금고에 2700만 원 상당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