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첨단 모기 퇴치 기계, 소행성 추적 기술 활용
게시2026년 9월 22일 00: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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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개발한 첨단 모기 퇴치 기계는 레이더와 카메라로 모기를 감지한 후 암컷을 선별해 레이저로 격추한다. 이 기계는 날갯짓 패턴으로 암컷(초당 350~500회)과 수컷을 구분하고, 라이다 장치로 3차원 좌표를 파악한 뒤 레이저로 1초에 30마리까지 제거한다.
이 방식은 천문학자가 소행성을 연구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천문학자는 이동 표적의 궤도를 구하고 밝기 변화를 추적해 자전주기를 파악하며, 필요시 망원경의 거울로 대기 효과를 제거해 형태를 복원한다. 표적 탐지, 식별, 처리 과정이 크기만 다를 뿐 거의 같다.
질병관리청은 9월 초 폭염 이후 모기 개체수가 전주 대비 두 배 증가했고 올해 첫 일본뇌염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기는 섭씨 20~30도에서 활동성이 높으며 폭염에서는 번식력이 떨어진다.

[문홍규의 과학산책] 모기 요격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