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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태양광, 전기 쓰고 인증서 팔아 수익 창출 가능해진다

수정2026년 7월 21일 20:01

게시2026년 7월 21일 12:03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8월부터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량에 재생에너지 인증서(REGO)를 발급해 거래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집이나 공장 지붕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는 직접 사용하고, 재생에너지 환경 가치는 인증서로 분리해 RE100 기업에 판매할 수 있다.

경기도는 3kW급 주택 태양광 370가구를 대상으로 전국 첫 실증에 나선다. 발전량을 취합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인증서를 발급하고, 판매 수익을 참여 주민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RE100 선언 기업은 2021년 83개에서 2025년 586개로 급증했고, 재생에너지 사용량도 1.5TWh에서 13.6TWh로 늘어나며 수요가 확대됐다.

태양광 보유자는 전기요금 절감과 인증서 판매 수익을 동시에 확보하고, 기업은 RE100 이행 수단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시범사업을 거쳐 2027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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