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숙, 6천만원 피해 후 두 번째 보이스피싱 위기 공개
게시2025년 8월 22일 08: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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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2025년 8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서 보이스피싱으로 6천만원을 잃은 데 이어 두 번째 보이스피싱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미숙은 소상공인 이자율 인하 문자를 받고 전화했으나, 상대방이 자신의 집 융자와 차 리스 비용까지 알고 있는 것을 보고 의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활비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자 인하 문구에 속아 연락했으나,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말투 변화 등 수상한 태도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즉시 전화를 끊었다. 이로써 추가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이미숙은 앞서 2025년 6월에도 휴대폰이 해킹범에 의해 복제되어 5000만~6000만원의 금전적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이번 사례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맞춤형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경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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