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조상우, 트레이드 2년차 최상의 컨디션으로 마무리투수 기용 검토
게시2026년 7월 22일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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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우완 조상우가 2026시즌 4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하며 20이닝 이상 투구한 불펜투수 중 최고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트레이드 후 적응 기간을 거친 조상우는 스프링캠프부터 집중적인 준비로 구위를 회복했으며, 이동걸 투수코치는 보직 변화에 따른 적응 과정이었다고 진단했다.
이범호 감독은 조상우의 반등을 높이 평가하며 스프링캠프부터의 철저한 준비를 칭찬했다. 정해영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흔들리면서 조상우가 마무리 상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9이닝당 삼진 6.34개로 리그 평균에 못 미쳐 마무리 고정 여부는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조상우는 FA 계약 시 특정 옵션 달성 시 내년 재평가를 받기로 했으며, 현재 페이스라면 내년 FA 시장에서 대박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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