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교민 항공조종사가 본 이란 공습의 현실
게시2026년 3월 17일 05:0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0년째 근무 중인 한국인 항공조종사는 외신 보도와 달리 현지 상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의 드론 공습 횟수는 초기 300기에서 현재 10기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요격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미사일과 드론 요격 시 발생하는 파편이 실질적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보안요원·배달노동자·건설업 종사자 등 이주노동자들이 피해에 노출되고 있으며, AP통신은 이란 공습으로 중동에서 최소 1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은 미국의 실질적 지원 부재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사태의 장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관광·호텔업 등이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4월을 넘길 경우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두바이 교민 “드론 파편에 노동자 위험…트럼프 믿었는데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