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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현장, 사고 1년 2개월 만에 전면 재수색

수정2026년 4월 12일 11:24

게시2026년 4월 12일 10:44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13일부터 약 두 달간 전면 재수색한다. 지난 2월 기체 잔해 재조사 중 희생자 유해가 추가 발견되면서 초기 수습 부실 논란이 일자 결정됐다.

무안공항 둔덕 사고 지점뿐 아니라 외곽 담장·활주로 진입로 등 주변 지역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민·관·군·경 250여명이 투입되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민간 전문가가 발굴·감식 교육을 병행한다.

범정부 차원에서 유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사고 현장 안팎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색에 나선다. 사고 발생 1년 2개월 만의 재수색으로 유가족 신뢰 회복과 책임 소재 규명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달 12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과학청 과학수사대 관계자들이 무안국제공항 공항소방대 뒤편에 보관된 여객기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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