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김진욱, 잠실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 달성
게시2026년 8월 21일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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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좌완 김진욱(23)이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는 데뷔 첫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로, 전반기 5승4패에 이어 후반기 첫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김진욱은 최고 151㎞의 패스트볼 의존도를 줄이고 130㎞~141㎞의 명품 슬라이더 40구와 체인지업, 커브를 적절히 섞으며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였다. 2회말 정수빈의 내야안타로 1실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4회 병살 유도와 5·6회 연속 삼자범퇴로 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했다.
지난 14일 NC전에서 6실점으로 노출한 불안감을 완전히 잠재웠으며, 7월 햄스트링 경련으로 조기 강판된 이후 건강함을 확인시켜준 경기였다. 앞으로의 안정적인 투구 지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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