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퇴계천 복개구조물 철거로 김유정로 차로 축소
게시2026년 10월 26일 09: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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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026년 11월 2일부터 2028년 4월까지 퇴계천 복개구조물 철거와 교량 신설 공사에 따라 김유정로 약 200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왕복 2차로로 줄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퇴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복개구조물의 폭과 높이가 부족해 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구조물을 철거한 자리에 교량과 옹벽을 설치해 하천의 통수 능력을 높이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총사업비 21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공지천 합류점부터 신동면 정족리 일원까지 3.7㎞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차로가 줄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가 빚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교통안전시설과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교통 흐름을 수시로 점검해 혼잡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춘천 김유정로 200m 차로 축소…11월2일부터 왕복 4차로→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