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선택 기준, 가격에서 디자인으로 이동
게시2026년 11월 6일 17: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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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동산 트렌드 조사에서 단지 내 조경시설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28%로 전년 대비 10%포인트 늘었고 인테리어·평면구조 선호도도 함께 상승했다. 반면 가격을 최우선으로 꼽은 비율은 58%에서 48%로 10%포인트 하락해 입지·가격 중심 선택 기준이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변화에 맞춰 한화 건설부문, GS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는 엘리베이터·조명·조경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잇따라 확보하며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굿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IDEA 등 국내외 수상 실적이 분양 단지 설계에 직접 반영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수상작인 코지커브 엘리베이터와 엣지룩 등을 적용한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디자인 경쟁력이 실제 분양 성과로 이어질지, 건설사들의 특화상품 확대 전략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조경시설 선호도 10%p↑
엘리베이터까지 차별화…건설사, 특화상품 내세우며 디자인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