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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대출 사기, 고령층·청년 겨냥해 확산

수정2026년 6월 16일 12:06

게시2026년 6월 16일 12:0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정부지원사업이나 취업 알선을 미끼로 중고차 대출을 받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다수 발생했다. 사기범들은 차량 할부금 대납이나 정부 지원금 지급을 약속하며 실제 매매가보다 부풀린 계약서로 고액 대출을 유도했다.

60~70대 퇴직자에게는 정부지원사업을 사칭해 접근했고, 청년 구직자에게는 화물차 운행 고수입을 보장하며 차량 구매를 유도했다. 대출금 중 차액을 사기범 계좌로 이체하게 한 뒤 초기 할부금만 대납하고 잠적하는 수법이 반복됐다.

금융감독원은 이면계약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고 정부기관은 개인 계좌 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겨냥한 대출 사기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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