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기영 교수, 알코올 유해성 강조..."적당한 술은 약" 신화 깨뜨려
게시2026년 3월 28일 14: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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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는 최근 연구들을 바탕으로 "적당한 술은 약"이라는 통념이 거짓임을 밝혔다. 알코올은 2010년 영국 연구에서 헤로인·코카인보다 해로운 물질 1위로 평가됐으며, 음주자뿐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손 교수는 알코올-스트레스 역설을 설명하며 술이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지만 결국 신체를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했다. 코티졸 수치 상승으로 불안과 짜증이 증가하고, 내성이 생겨 더 많은 음주를 유도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술은 안 마시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며 의학적 관점에서 명확한 입장을 드러냈다. 2022년 37만 명 이상 데이터 연구에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의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가장 낮았다고 덧붙였다.

헤로인·코카인 보다 해로운 알코올…'약주'라는 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