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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나오야 vs 나카타니 준토, 일본 복싱 빅 매치 성사 임박

게시2025년 12월 30일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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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복싱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빅 매치가 현실화되고 있다. '복싱 괴물' 이노우에 나오야(32)와 '무패 복서' 나카타니 준토(27)가 모두 32전 무패 기록을 유지한 채 맞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노우에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알란 다비드 피카소를 꺾으며 32번째 승리를 기록했고, 세계 타이틀전 27연승으로 메이웨더·루이스의 26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4개 체급에서 챔피언을 지냈으며 수퍼밴텀급 통합 챔피언 벨트를 모두 보유 중이다. 나카타니도 같은 날 세바스티안 에르난데스 레예스를 꺾으며 수퍼밴텀급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개인 통산 32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일본 주요 매체들은 두 선수가 내년 5월 도쿄돔에서 수퍼밴텀급 통합 챔피언 벨트를 놓고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체급 차이라는 걸림돌이 사라진 만큼 빅 매치 성사 확률이 크게 높아진 상태다.

나카타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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