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우크라이나 경제 시설 공격에 강력한 보복 예고
게시2026년 8월 23일 09: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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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경제 시설 공격에 대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며 강력한 보복 공격을 예고했다. 푸틴은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진행된 러시아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장 민감한 경제 부문을 겨냥한 대응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의 석유 정제 시설과 물류 창고 등을 겨냥한 드론 공격을 강화하는 '40일 작전'을 수행해 왔다. 푸틴은 이를 "위험하고 도발적인 행위"라고 비난하면서도 "최종 결과는 적이 예상했던 것과는 정반대"라며 러시아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푸틴은 "러시아의 보복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공격보다 훨씬 파괴적"이라고 말했으며, 평화협상 가능성도 열어뒀지만 우크라이나 측의 최근 제안에 대해서는 "기이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우크라, 러 경제시설 공격에… 푸틴 "판도라 상자 열었다" 보복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