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식품 폐기 감축 앱 '투굿투고' 이용자 60만 명 돌파
게시2026년 10월 4일 12: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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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시작한 식품 폐기 감축 앱 '투굿투고'가 올해 1월 일본 진출 이후 이용자 약 60만 명을 확보했으며, 참여 매장도 도쿄를 중심으로 약 700곳까지 늘었다. 소비자는 정상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음식을 구매하고, 매장은 버릴 뻔한 상품을 수익으로 전환한다.
일본의 엥겔계수가 지난해 28.6%로 198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물가로 인한 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로손, 크리스피크림도넛재팬, 호텔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쟁 앱 '타베테'도 등록 이용자 약 132만 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의 식량자급률이 37%로 역대 최저 수준이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 근본적인 식품 가격 상승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할인 앱 확산에도 브랜드 이미지 우려로 참여 매장 확대가 과제로 남아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접근성 높은 매장 확보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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