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의 비공개 일정 자료 요구에 불만 표시
게시2026년 10월 10일 14: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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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자신이 속한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 자료 요구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도지사 비공개 일정 제출을 요구받자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사에게 일정 비밀이 있을 수 없다"며 비공개 일정 대부분이 취임 이후 진행한 보고와 회의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외부 일정에는 수행원과 운전원이 있으며 공인으로서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처지라고 설명했다. 취임 이후 도정 현안 파악과 대책 마련에 시간을 쏟았으며, 노인 복지 대상 증가와 예산 소진, 지방채 발행 등을 검토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자료 요구에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검찰개혁 강경파인 추 지사가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이어온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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