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 법인에 개인보다 최대 14배 높은 특별금리 제공
게시2026년 7월 24일 14: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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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중은행들이 법인 고객에게 개인보다 훨씬 큰 폭의 특별금리 우대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치금 규모가 클수록 금리 혜택이 집중되는 구조가 확인됐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개인 고객의 평균 특별금리 우대폭은 0.13%포인트인 반면 법인은 1.82%포인트로 약 14배에 달했다. 올해 5월 기준으로도 개인 고객이 1억~10억원 예치 시 0.16%포인트를 받은 반면 100억원 이상은 1.00%포인트까지 확대됐다.
은행권은 대규모 자금 유치를 위한 영업 전략이라 설명하지만, 다수 은행이 영업비밀을 이유로 자료 공개를 거부해 '깜깜이'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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