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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의원, 배재고 학생들 '인생 휘어졌다' 발언 논란

게시2026년 8월 26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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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탱크데이' 논란으로 야구를 그만둔 배재고 학생들을 두고 SNS에 '그들의 인생이 휘어졌다'고 게시해 논란을 빚었다.

배재고 학생들은 지난달 6일 5·18 관련 응원 구호로 물의를 일으킨 후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으며, 야구부 학생 2명은 최근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해당 사진과 함께 '5·18과 스친 순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김형미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학생 개인의 선택과 삶을 정치적 맥락에서 단정 짓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했다. 이 의원은 당 안팎의 만류에도 13일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재조명 포럼을 강행한 바 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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