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기 수입 어린이 제품 11만여 점 안전 기준 미달
게시2026년 3월 30일 12: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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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수입된 어린이 제품 11만여 점이 국내 안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다.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통관 단계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용품 7만4000점, 완구 1만4000점 등이 기준을 초과했다.
위반 유형은 KC 인증을 받지 않은 미인증 제품이 69.7%로 가장 많았고, 표시사항 위반이 25.5%를 차지했다. 특히 아동용 가방에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의 최대 270배, 납·카드뮴 등 중금속이 최대 43배 초과 검출돼 심각한 수준이었다.
적발된 제품은 모두 반송 또는 전량 폐기 조치됐으며, 소비자는 제품 구매 시 KC 인증마크 확인과 제품안전정보센터 누리집 조회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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