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페라자 출전 기회 축소...김태연 부상 복귀로 타선 재편
게시2026년 8월 23일 06: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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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요나단 페라자가 후반기 부진으로 출전 기회를 잃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2일 "김태연이 잘하고 있어서 페라자는 대타로 기용하겠다"며 페라자의 기용 축소를 공식화했다.
페라자는 전반기 타율 3할1푼4리 OPS 0.974를 기록했으나 후반기 타율 1할8푼8리 OPS 0.690으로 급락했다. 반면 팀 타격은 후반기 타율 3위, 홈런 2위, OPS 공동 3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김태연, 채은성, 문현빈 등이 라인업을 견인하고 있다.
페라자는 2년 전에도 같은 패턴의 전후반기 극심한 성적 차이를 보였으며, 당시 재계약 불발로 이어졌다. 올해도 동일한 약점을 노출하면서 팀 전술 변화에 따른 포지션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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