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자치단체,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 본격화
게시2026년 8월 23일 07: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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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강원도·경남도·제주도·부산시 등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임대료 지원, 정착금, 장학금 등 경쟁적 지원책을 마련했다.
강원도는 태스크포스를 꾸려 이전 가능 기관을 분석하고 춘천시는 관련 조례를 공포했다. 경남도는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고 제주도는 24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대전시는 40개 기관을 중점 유치 대상으로 정했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도체·AI 관련 기관 유치에 나섰다.
정부는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을 확정·발표할 목표를 세웠으나 노조 협의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가 남아 있어 구체적 일정은 유동적이다. 지자체들의 공격적 유치 전략이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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