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차주영, 같은 나이 다른 무대 선택
게시2026년 1월 13일 07: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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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나이(35세)의 배우 신세경과 차주영이 각기 다른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상반된 무대 매너를 보였다. 신세경은 12일 오전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에서 절제된 분위기로 조용히 공간을 장악했고, 차주영은 같은 날 오후 영화 '시스터' 언론시사회에서 긴장감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신세경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차분한 균형을 유지했으며, 표정은 감정보다 상황을 읽는 데 집중했다. 반면 차주영은 슬릿 디테일의 블랙 톤 의상으로 몸선을 강조했고, 포즈와 표정에 인질 스릴러 장르의 압박감을 담아냈다.
두 배우의 선택 차이는 단순한 스타일 차이가 아니라 각자의 작품 톤과 맞닿아 있었다. 비밀과 침묵을 다루는 '휴민트'의 신세경은 '덜어내기'로, 극단의 감정 충돌을 그리는 '시스터'의 차주영은 '집중시키기'로 각자의 영화가 어떤 방향인지를 몸으로 설명했다.

같은 날, 같은 나이…신세경은 ‘절제’, 차주영은 ‘긴장’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