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주차 임산부, 병상 부족으로 부산까지 헬기 이송 후 태아 사망
수정2026년 5월 2일 09:44
게시2026년 5월 2일 08:17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충북 청주 산부인과에 입원 중이던 29주차 산모의 태아 심박수가 급격히 떨어졌으나, 충북·충남·대전·세종 지역 대학병원 모두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수용을 거절했다. 소방당국은 전국 단위 병상 수배 끝에 부산 동아대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했다.
산모는 최초 신고 3시간 30분 만에 헬기로 부산에 도착했다. 청주에서 부산까지 약 250km 거리를 응급 이송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태아는 결국 사망했고 산모는 수술 후 치료 중이다. 수도권 외 지역 고위험 산모 응급 의료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이 다시 드러났다.

29주 임산부, 병원 못 찾아 청주서 부산 헬기 이송…태아 끝내 숨져
태아 심박수 떨어지는데 ‘거절’…‘응급실 뺑뺑이’ 청주 임신 29주 산모, 헬기로 부산 이동